(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의 모델로 배우 전지현 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전 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숨의 '시크릿 에센스'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을 만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국내와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전 씨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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