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보도…한국행 비행편 취소는 안 해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4월 말까지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에 대해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트래블 웨이버(travel waiver)' 조치를 실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항공은 한국행 비행편을 취소하지는 않았다.
트래블 웨이버는 한국행 비행편을 예약한 승객이 다른 비행편으로 바꿀 때 수수료를 적용하지 않는 조치로 전해졌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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