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26일 이머징(신흥) 시장 채권에 투자하는 '신한BNP 이머징 단기채권' 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금리가 높은 이머징 시장의 달러 표시 국채와 회사채에 투자하는 국제적 자산운용사 애시모어 그룹의 '애시모어 이머징 마켓 쇼트 듀레이션 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003470] 등에서 이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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