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na.co.kr/photo/cms/2020/02/21/26/PCM20200221000126990_P2.jpg)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CJ올리브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와 경북 지역 의료진을 돕기 위해 건강 및 위생 관련 물품 4천여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
기탁품은 종합비타민과 피로회복제 등 건강식품과 가글제 같은 구강위생용품이다.
기탁품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에게 전달된다.
CJ올리브영은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미혼 한부모 가정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 등 건강위생용품 1만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