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웅진씽크빅은 키즈 플랫폼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별도 법인을 만든다고 2일 공시했다.
분할 후 웅진씽크빅은 기존 사업을, 신설 법인인 '놀이의 발견'은 키즈플랫폼 사업을 각각 담당할 계획이다. '놀이의 발견' 상호는 추후 이사회를 거쳐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웅진씽크빅은 전했다.
웅진씽크빅이 신설법인 주식 모두를 취득하는 방식이며, 분할 기일은 5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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