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3D 커버글라스 전문기업 제이앤티씨[20427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4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앤티씨는 시초가(1만200원)보다 1.47% 오른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1천원)를 밑도는 수준이다.
주가는 장 초반 1만1천100원까지 올랐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막판에 강세로 마감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등 기기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쓰이는 부품인 커버글라스(강화유리 덮개)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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