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수 급증으로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늘어나는 가운데 앞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출발층을 거쳐 항공기에 탑승할 때까지 3단계의 발열 검사가 이뤄진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부터 인천공항의 여객 출국 과정에서 3단계 방역망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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