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천171억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23일부터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공항리무진, 빅스타건설, 지산리조트 등 53개 법인의 비상장증권이다.
상속세나 증여세 등 국세를 이들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나 가족은 물납가액 미만으로 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www.onbid.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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