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2020년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공모에 운용사 49곳이 신청해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성장지원펀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2조5천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혁신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4개 리그제(중견·스케일업 성장·스케일업 혁신·루키)로 운영된다.
산업은행은 4월 말까지 최대 19개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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