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리온은 봄 시장을 겨냥한 한정판 제품 '초코파이정(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핑크빛 초코파이다.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오리온은 "국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렸고, 마시멜로 속의 베리잼과 겉면을 둘러싼 딸기 크림의 조화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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