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8일, 현대건설 19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셋째 주인 오는 16∼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상장사가 총 314개사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별로는 금요일인 20일에 205개사가 몰렸다.
이날 정기 주총을 여는 상장사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051910] 등 13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동국제약[086450] 등 67개사가 있다. 엔지브이아이 등 코넥스 상장사 4곳도 이날 정기 주총을 연다.
이밖에 16일 국동[005320] 등 9개사, 17일 진양폴리우레탄[010640] 등 10개사가 정기 주총을 연다.
18일에는 삼성전자[005930] 등 22개사, 19일에는 현대건설[000720] 등 68개사의 정기 주총이 예고돼있다.
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주까지 정기주총을 열거나 개최 예정인 회사는 총 51개사다.
예탁원이 집계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총 2천302개사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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