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내 대형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12일 장중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5만원 아래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61% 하락한 4만9천7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5.37% 내린 4만9천3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2월 6일(4만9천950원) 이후 처음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