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쌍용자동차는 전국 300여개 전시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전지대로 관리하기 위해 매일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003620] 전시장에 있는 모든 차량을 수시로 소독하고, 내방 고객 차량은 항균 연막소독한다. 고객들에게는 손 소독제도 무상 증정한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달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 모델을 구매하면 국내 최장인 10년, 10만㎞ 보증 혜택을 준다. 또 최대 100만원 할인이나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 등 선물 패키지를 제공한다.
쌍용차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증정해 정부가 3∼6월 5%에서 1.5%로 내린 개별소비세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쌍용차 전화·온라인 상담 고객에게도 '1.5% 특별할인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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