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이 12일(현지시간) 저금리로 유럽은행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을 도입하기로 했다.
ECB는 또 연말까지 순자산매입 규모를 1천200억 유로 더 늘리기로 했다.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금리는 동결됐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결정은 코로나19가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을 반영해 이뤄졌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결정과 관련해 곧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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