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를 결정했다.
오는 15일과 22일로 예정된 지방선거는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특별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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