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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삼성물산[028260] 건설 부문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최고의 브랜드와 손잡고 명품 아파트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구 내 천장형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냉장고, 에어 드레서, 드럼 세탁기, 건조기 등 삼성전자[005930]의 최신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대거 적용할 계획이다.
또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민들의 조·중식 서비스를 위한 비스트로 카페를 마련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에서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는 삼성웰스토리와도 손을 잡는다.
단지 내 조경에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조경사업팀이 나선다.
삼성 계열사 외에도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더트리니티스파, 디스커버리 캠핑리조트 운영사, 친환경 세탁으로 주목받는 그린어스, 카셰어링 업체 네이비 등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삼성물산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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