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의류업계 최초로 온라인 주문한 옷을 당일 배송해주는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들은 한세엠케이의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 사이트에서 자정부터 오전 10시 사이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당일배송 대상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이며, 수도권 외 지역이나 오전 10시 이후 주문 건은 다음날 배송된다.
해당 쇼핑몰에서는 버커루, TBJ, 앤듀, NBA 등 한세엠케이의 7개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
한세엠케이는 새 서비스를 당초 3월 말께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어려운 소비자가 늘면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의류의 경우 재고 관리가 까다로워 통상 2~3일의 배송기간이 걸렸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의류 총알배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 권역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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