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슨앤드존슨의 국내 4개사(메디칼·얀센·비전·컨슈머)는 구세군과 함께 전국의 의료 봉사자 및 취약계층에 KF94 마스크 2만장 등 긴급 구호물품 키트 4천개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 키트는 KF94 마스크 5매, 항균 티슈,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대구에 키트 1천개를 전달한 데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3천개를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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