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월 마스크 등 수출액이 전월의 두배로 뛰었다.
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월 기타 방직용 섬유제품의 수출액은 1억5천713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685만달러의 23배에 달하는 금액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시작됐던 1월(7천22만달러)과 비교해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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