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럭셔리·프리미엄 판매량 90%는 4단계 청정관리 탑재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LG전자[066570]는 4단계 청정관리가 'LG 휘센 씽큐 에어컨' 고급모델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 들어 판매된 휘센 에어컨 가운데 듀얼 럭셔리 시리즈와 듀얼 프리미엄 시리즈의 비중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5%포인트 늘어나 40%를 기록했고, 그중 약 90%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이 탑재됐다.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은 필터클린봇, UV 발광다이오드(LED)팬 살균, 3단계 열교환기 자동건조, CAC인증 공기청정 성능 등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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