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증시 주요 지수가 뉴욕 증시의 간밤 폭락세를 딛고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혼조 양상으로 돌아섰다.
도쿄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19일 전날 종가 대비 124.29포인트(0.74%) 하락한 16,602.26으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269.22포인트(1.61%) 오른 상황에서 거래가 시작된 뒤 한때 17,000선을 회복했지만 이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3년 4개월 만에 17,000선이 무너졌다.
도쿄 증시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는 18.62포인트(1.47%) 뛴 1,289.46으로 오전장 거래가 끝났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약세 쪽으로 기울고 있다.
달러당 엔환 환율은 이날 오전 11시 34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시점과 비교해 1.66엔(1.54%)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109.07~109.08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