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금융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19일 장중 국고채 금리가 급등(가격 하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200%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1.603%로 10.1bp 올랐다. 5년물은 연 1.262로 0.6bp 올랐다.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0.7bp 상승, 8.4bp 상승해 연 1.647%와 연 1.6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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