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중소기업 기술교류를 위한 협력체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와 25개 대학·연구기관이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연구기관들은 기술혁신센터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 애로를 해결하고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탠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국민대, 가천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 등이다.
기정원은 우수 연구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간 기술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기술혁신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y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