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LG 시그니처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LG전자[066570]는 22일 제임스 서클링을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는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임스 서클링은 올해 LG 시그니처 영상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특히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제임스 서클링은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 중 하나로 매년 1만7천종이 넘는 와인을 시음해 평가한다. 2010년부터는 '제임스서클링닷컴'을 통해 와인 평가를 공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제임스 서클링 외에도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과 박성현,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시계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 등을 앰버서더로 선정해왔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작년 말 한국에 출시된 뒤 올 3월부터는 해외 시장에서도 본격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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