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리아는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주문 수요 증가에 발맞춰 1인용 치킨인 '1인혼닭' 치킨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산 닭으로 만든 1인혼닭은 조각낸 닭이 아닌 한 마리를 통으로 튀겨낸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영계 치킨이다.
롯데리아는 "최상의 품질과 1인용 닭의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매장당 하루 30마리만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메뉴는 치킨 한 마리, 치킨 무, 양념 소금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 식사 및 배달 주문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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