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KT[030200]는 TJ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에 '핑크퐁 노래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는 집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등 핑크퐁 동요를 검색하고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30분 랜덤 노래방', 아이가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 배우기' 기능도 제공한다.
핑크퐁 노래방의 1일 이용권 가격은 3천300원, 30일 9천900원, 90일 2만6천400원이다. 매월 자동 결제되는 월정액 이용권은 7천700원이다.
이외에도 KT는 기가지니에 '짝꿍'과 '생일 축하' 서비스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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