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와 기타의 바이러스 퇴치
-- 버클리라이츠 플랫폼 상에서 진행되는 바이러스 중화 워크플로우의 개발 속도가 밴더빌트대학병원, 라졸라면역연구소 및 에모리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빨라져
(에머리빌, 캘리포니아주 2020년 3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버클리라이츠(Berkeley Lights, Inc.)는 환자에서 채취한 혈액으로부터 중화 항체를 빠르게 발견하기 위해 밴더빌트대학병원 제임스 크로 박사와 로버트 캐너한 박사, 라졸라면역연구소 에리카 올먼 사피르 박사, 에모리대학 이 프랜시스 은형 박사 등의 설립 회원들과 함께 전 세계 신종 병원균 항체 발견 컨소시엄(GEPAD)의 설립을 발표했다. 소중한 채취 혈액과 취약한 세포들을 처리하는 작업은 전통적인 기술로는 어려울 수 있다. 동 컨소시엄은 회복 중인 환자들의 혈액을 COVID-19가 그 첫 표적 질병인 치료제의 토대로 사용하여 항체를 발견할 수 있도록 버클리라이츠의 비컨 플랫폼을 활용한다.
전 세계 연구자들이 SARS-CoV-2 바이러스의 특성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반면, SARS-CoV-2 중화 항체를 발현하는 싱글 B 세포들을 찾아내는 능력은 어렵고도 시간이 드는 과제로 남아있다. 인체에는 수십억 개의 B 세포들이 있다. 어떤 환자가 SAR-CoV-2에서 회복되고 나면 바이러스 특이 B 세포들을 다수 생성하지만 몇몇 B 세포들은 바이러스를 바인딩하고 환자를 보호하지 않는 항체들을 만든다. 따라서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중화시키는 특별한 B 세포들을 찾아내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다. 마치 "덤불 속 바늘"을 찾는 것과 같다. 기존 기술로는 바인더를 찾지 중화제는 찾아낼 수 없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많은 시간과 자원을 허비해 가면서 비특이 B 세포들로부터의 항체를 시퀀싱하고 재발현시킬 수밖에 없다. 비컨 시스템과 바이러스 중화 아세이는 단 하루 만에 중화 기능이 있는 싱글 세포들을 직접 찾아냄으로써 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GEPAD 컨소시엄의 일차적인 목표는 신종 병원균에 대한 가장 빠른 치료 대응책을 실현하는 것이다. GEPAD 컨소시엄은 신종 병원균이 일으키는 질병들에 대항하는 전 세계 방어벽을 설치하기 위해 이 바이러스 중화 워크플로우와 최신 기술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연락하여 자신들에 합류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컨소시엄 멤버들은 급성 혹은 요양 상태에서 회복 중인 환자들로부터 채취한 작은 양의 혈액을 활용하여 가능성 있는 치료법을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동 컨소시엄은 버클리라이츠 플랫폼 상에서 진행되는 바이러스 중화 워크플로우를 신속하게 반복하고 개선하고 있으며 더 많은 협업자가 자원하여 이 에피데믹과의 싸움에 참여하고 미래의 질병에 더 잘 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밴더빌트대학 백신센터 원장으로서 의사인 제임스 크로 박사는 "우리는 인체의 싱글 B 세포들에 숨어 있는 항체의 항바이러스 능력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왔지만 그러한 연구 수행에 필요한 기구와 프로토콜들은 존재하지 않았다"면서 "이 싱글 세포 생물학에 대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버클리라이츠와의 협력이 이제 실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우리는 플라스마 세포들의 생존을 위한 특수 매개체를 개발했으며 우선하여 빠르게 선정된 희귀 표적 단일 클론 항체에 동 매개체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버클리라이츠와 본 컨소시엄은 공동으로 이 방식을 실현함으로써 COVID-19 중화 항체를 위해 사용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이번 팬더믹으로부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피르 박사는 "여기에는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감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무언가를 빠르게 동원할 기회가 있다"면서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항체를 활용하여 즉각적인 면역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사람들 혹은 만일 최종적인 백신이 사람들의 생명을 온전히 보호할 수 없을 경우에 그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버클리라이츠 CEO 에릭 홉스 박사는 "COVID-19는 인류 건강, 생활 방식과 세계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우리는 연구자와 치료제 개발자들이 치료의 핵심인 항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아세이와 워크플로우의 개발에 우리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밴더빌트대학병원
밴더빌트대학병원(VUMC)은 미국 최대의 대학 병원 중 하나이다. 동 병원의 연구 기업인 밴더빌트 백신센터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질병이 발생한 후 60일 이내에 의료기관들에 빠르게 제공될 수 있는 보호 항체 치료법을 개발하는 5개년 협력 계약인 미 국방부고등계획국(DARPA)의 팬더믹보호플랫폼(P3)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라졸라면역연구소
라졸라면역연구소는 면역 체계의 복잡함과 힘을 파악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러한 지식을 인류의 건강을 촉진하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적용할 수 있다. 동 연구소는 1988년 독립적인 비영리 연구 조직으로 설립된 이래 질병 없는 생활(life without disease(R))이라는 동 연구소의 목표를 향한 수많은 발전을 이루어 냈다.
에모리대학
에모리대학은 전 세계 최고의 연구 대학 중 한 곳이다. 동교의 사명은 인류 봉사에 필요한 지식을 창조, 보존, 교육 및 적용하는 것이다. 에모리의 이번 컨소시엄 참여는 폐, 알레르기, 중증 치료 및 수면 디비전, 로렌스 인체면역센터와 에모리 백신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 박사가 이끌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개발되었으며 B 세포와 플라스마 세포들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유용한 항체를 생성하는 희귀 세포들의 분리를 촉진하는 배양 방식을 제공한다. 이 박사의 작업은 NIH, 로렌스센터, 게이츠재단과 조지아리서치얼라이언스가 지원하고 있다.
버클리라이츠
우리 버클리라이츠는 세포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세포는 질병 치료제, 의류용 섬유, 바이오연료 형태의 에너지와 영양제용 식품 단백질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자연이 우리가 필요한 만큼 대규모로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면 문제는 '왜 우리가 이 일을 더 하지 않는가'이다. 자, 대답은 '오늘 우리가 갖고 있는 솔루션들로는 그것이 힘들다'이다. 특정 용도에 쓰이는 적절한 세포를 찾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많은 돈이 들 뿐만 아니라 만일 우리가 최적이 아닌 세포 라인을 선택했다면 아주 낮은 프로세스 수율을 얻게 될 것이다. 버클리라이츠는 항체 발견, 세포 라인 개발, T세포 분석과 합성 생물학을 위해 개별적인 세포의 기능을 검사하고 복원시킴으로써 가장 좋은 세포들을 찾을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갖고 있다. 당사의 전용 기술 그리고 비컨(Beacon(R))과 라이트닝(Lightning™) 플랫폼은 종래의 전통적인 연구 방식에 드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세포 기반 제품들을 찾고 개발할 수 있는 비율을 높인다. 과학자들은 당사의 툴과 솔루션을 활용하여 첫눈에 가장 좋은 세포를 찾을 수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berkeleylights.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버클리라이츠의 비컨과 라이트닝 시스템 그리고 컬처스테이션 기구들은 연구 목적에만 사용되어야 한다. 진단 절차에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78159/Berkeley_Lights_Logo.jpg
출처: 버클리라이츠(Berkeley Lights)
Berkeley Lights Announces the Global Emerging Pathogen Antibody Discovery Consortium (GEPAD) to Attack COVID-19 and Other Viruses
-- In collaboration with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 La Jolla Institute for Immunology and Emory University, viral neutralization workflows on the Berkeley Lights platform are under accelerated development in response to the Coronavirus outbreak
EMERYVILLE, California, March 25, 2020 /PRNewswire/ -- Today Berkeley Lights, Inc., announced the Global Emerging Pathogen Antibody Discovery Consortium (GEPAD) with founding members Dr. James Crowe and Dr. Robert Carnahan at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 Dr. Erica Ollman Saphire at La Jolla Institute for Immunology and Dr. Frances Eun-Hyung Lee at Emory University with the aim to accelerate the discovery of neutralizing antibodies from patient blood samples. Processing precious blood samples and fragile cells can be challenging with traditional technologies. The consortium will leverage Berkeley Lights' Beacon platform for antibody discovery using the blood of recovering patients as the foundation for therapeutics, with COVID-19 as a first target.
While researchers around the world are quickly characterizing the SARS-CoV-2 virus, the ability to screen single B cells expressing a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remains a significant and time-consuming challenge. The body has billions of B cells. After a patient recovers from SAR-CoV-2, they generate many B cells specific for the virus; however, some B cells will make antibodies that just bind to the virus but are not protective. Hence, finding the special B cells that eliminate or neutralize the virus is exceedingly rare. It is like finding a "needle in a haystack". The existing technologies can only search for binders, not neutralizers - so researchers are forced to sequence and re-express the antibody from non-specific B cells wasting significant time and resources. The Beacon system and the viral neutralization assay is designed to address this problem by directly screening single cells for neutralizing function in a single day.
The primary goal of the GEPAD Consortium is to enable the quickest therapeutic response to emerging pathogens. The GEPAD Consortium is requesting that anyone interested in this viral neutralization workflow and advancing the state of the art reach out and join them in forming a defensive barrier worldwide against diseases caused by emerging pathogens. Members will be enabled to rapidly discover potential treatments using small volume blood samples from recovering patients―both acute and convalescent. The consortium is rapidly iterating and improving the viral neutralization workflow executing on the Berkeley Lights platform and hopes that more collaborators will come forward to participate in fighting this epidemic and be better prepared for the next one.
"We have long sought to study the antiviral capacity of antibodies secreted by single human B cells, but the instruments and protocols for doing those studies didn't exist. Partnering with Berkeley Lights on developing innovative approaches to this single-cell biology task is now becoming a reality," said Dr. James Crowe, MD, Director of the Vanderbilt Vaccine Center.
"We have developed a specialized survival media for plasma cells and envision the use of it for rapid upfront selection of a rare target monoclonal antibody," said Dr. Lee. "Berkeley Lights together with this consortium will make this method a reality for COVID-19 neutralizing antibodies. We hope this helps in this pandemic to save lives."
"There's an opportunity here to quickly mobilize something that could protect frontline workers or treat those who have been infected," explained Dr. Saphire. "Vaccines aren't available yet. Providing some immediate immunity using antibodies could be lifesaving for those who haven't been vaccinated or can't be vaccinated, or if the eventual vaccines aren't completely protective."
"COVID-19 is a serious threat to our health, our way of life, and the world economy," said Dr. Eric Hobbs, CEO of Berkeley Lights. "We are committed to doing our part by developing assays and workflows that researchers and therapeutic developers can use to rapidly discover antibodies that are key to treatments."
About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 (VUMC) is one of the nation's largest academic medical centers. As part of its research enterprise, in partnership with the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the Vanderbilt Vaccine Center is participating in the US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s (DARPA's) Pandemic Protection Platform (P3) program, a five-year cooperative agreement to develop protective antibody treatments that can be rushed to health care providers within 60 days after the outbreak of viral diseases anywhere in the world.
About La Jolla Institute for Immunology
La Jolla Institute for Immunology is dedicated to understanding the intricacies and power of the immune system so that we may apply that knowledge to promote human health and prevent a wide range of diseases. Since its founding in 1988 as an independent, nonprofit research organization, the Institute has made numerous advances leading towards its goal: life without disease(R).
About Emory University
Emory University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research universities. Its mission is to create, preserve, teach and apply knowledge in the service of humanity. The Emory effort is led by Dr. Lee of the Pulmonary, Allergy, Critical Care & Sleep Division, The Lowance Center for Human Immunology and the Emory Vaccine Center. She contributes culture methods developed in her lab that greatly improve the survival of B cells and plasma cells thereby facilitating the isolation of extremely rare cells producing the antibodies of interest. Dr. Lee's work is supported by NIH, the Lowance Center, Gates Foundation, and the Georgia Research Alliance.
About Berkeley Lights
Here at Berkeley Lights, we think cells are awesome! Cells are capable of manufacturing cures for diseases, fibers for clothing, energy in the form of biofuels, and food proteins for nutrition. So the question is, if nature is capable of manufacturing the products we need in a scalable way, why aren't we doing more of this? Well, the answer is that with the solutions available today, it is hard. It takes a long time to find the right cell for a specific job, costs lots of money, and if you have picked a suboptimal cell line, has a very low process yield. Berkeley Lights has the complete solution to find the best cells by functionally screening and recovering individual cells for antibody discovery, cell line development, T cell analysis, and synthetic biology. Our proprietary technology, including the Beacon(R) and Lightning™ platforms accelerate the rate you can discover and develop cell-based products in a fraction of the time and at a fraction of the cost of conventional, legacy research methods. Using our tools and solutions, scientists can find the best cells, the first time they look.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berkeleylights.com.
Berkeley Lights' Beacon and Lightning systems and Culture Station instrument are:
For Research Use Only. Not for use in diagnostic procedures.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78159/Berkeley_Lights_Logo.jpg
Source: Berkeley Light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