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은, 두산중공업에 1조원 대출 지원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034020]에 1조원 지원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산업은행·수출입은행과 1조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맺었다.
이번 대출은 두산중공업이 수출입은행과 협의 중인 6천억 원 규모 해외공모사채 만기 대출 전환 건과는 별건이다.
두산중공업은 4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외화채권을 대출로 전환해달라고 지급 보증을 한 수출입은행에 요청한 상태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034020]에 1조원 지원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산업은행·수출입은행과 1조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맺었다.
이번 대출은 두산중공업이 수출입은행과 협의 중인 6천억 원 규모 해외공모사채 만기 대출 전환 건과는 별건이다.
두산중공업은 4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외화채권을 대출로 전환해달라고 지급 보증을 한 수출입은행에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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