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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편의점 이마트24는 소독제나 밴드 등 의약외품 상품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가맹점 중 80% 정도가 24시간 영업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24시간 내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대신 의약외품 같은 가정 상비용품을 늘리기로 했다.
이마트24는 기존에 판매하던 연고와 과산화수소, 반창고, 임신진단키트, 파스 등 의약외품 10종에 기피제, 휴대용 구급함 등 새로 13개 상품을 추가로 도입한다.
또 전용 진열 집기를 활용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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