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에코바이오, 인천에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공장 설립

입력 2020-03-27 11:13   수정 2020-03-27 13:58

BGF에코바이오, 인천에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공장 설립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BGF그룹의 자회사 BGF에코바이오는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공장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500억원을 투입하며, 2021년 3월이 준공 목표다.
BGF에코바이오는 이를 위해 이날 인천경제청과 '친환경 첨단 제조시설 투자 및 인천하이테크파크(IHP)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BGF에코바이오는 향후 청라 공장을 기반으로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LA) 생산능력을 제고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의 적용 범위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시설 투자와 지역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