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가 신북방 지역의 거점이자 중앙아시아에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우즈베키스탄과 제3차 한-우즈베크 워킹그룹 회의를 27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우즈베크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연구, 우즈베크 경제자유구역 내 공동 프로젝트 추진, 전자 무역플랫폼 구축 등을 논의했다. 특히 플랜트·인프라 협력 프로젝트 관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 기업이 관심을 보이는 프로젝트는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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