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9년 단기금융시장 리뷰'에서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단기금융시장(콜, 환매조건부매매, 양도성예금증서, 기업어음, 단기사채) 규모는 355조원으로 1년 전 302조원보다 17.5%(53조원) 급증했다.
RP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17조2천억원, 기업어음은 24조1천억원 늘어 단기금융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단기사채와 양도성예금증서 시장의 규모도 각각 8조8천억원, 4조5천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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