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라스테이 삼성이 국내 주요 업무지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다음달 1일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호텔은 서울 강남 지역에선 역삼과 서초에 이어 세 번째이며 전국에서는 12번째 신라스테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에 총 309개 객실을 갖췄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앞면은 삼성동 코엑스를, 뒷면은 잠실 종합운동장을 맞대고 있다. 최고층인 21층에 있는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개관을 기념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할인 등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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