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는 여성 상품으로만 구성된 단독 매장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4층에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매장은 47.4㎡(14.3평) 규모로,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도시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준지는 전했다.
윤정희 여성복사업부장은 "이번 단독 매장을 계기로 세계 스타들이 즐겨 입으며 화제를 모은 준지의 여성복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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