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K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집콕' 고객을 겨냥해 4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4월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으로 '피자 알볼로 30% 할인'과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을 이용할 수 있는 '더반찬 5천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
4월 중에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 프레시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할 때 3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간편식 심플리쿡·햇반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VVIP 고객에 도미노피자에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월 1회 3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과 파파존스 30%·미스터피자 20%·피자헛 15%의 할인 혜택을 준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 유료 주문형비디오(VOD) 40% 할인과 올레tv VOD 20% 할인, 미디어팩·지니팩 2개월 100% 할인, 에듀윌 공무원 강좌·야나두 온라인 영어회화 강좌 20% 할인 등도 마련한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