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은행은 31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총 87억2천만달러가 응찰되고, 응찰액 전액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10시∼10시 30분 한은 금융망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국내 시중은행 등을 대상으로 외화대출 입찰을 했다. pan@yna.co.kr (끝)
2020-03-31 11:15 수정
한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87억달러 응찰…전액 낙찰"
한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87억달러 응찰…전액 낙찰"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은행은 31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총 87억2천만달러가 응찰되고, 응찰액 전액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10시∼10시 30분 한은 금융망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국내 시중은행 등을 대상으로 외화대출 입찰을 했다. p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