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 천랩, 호주법인 설립

입력 2020-04-01 09:15   수정 2020-04-01 09:15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 천랩, 호주법인 설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등을 연구하는 천랩[311690]은 호주 시드니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천랩은 호주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5억원을 출자했다. 또 호주의 전문의약품 위탁개발 생산기관인 루이나 바이오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 자체와 미생물의 유전적 정보를 총칭한다. 장내 미생물 균총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학계에서는 미생물 군집이 인간 면역·신경계·대사 기능 등에 미치는 영향을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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