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코스콤 "코로나19 극복 위해 임원급여 30% 반납"

입력 2020-04-01 16:52  

거래소·코스콤 "코로나19 극복 위해 임원급여 30% 반납"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4개월간 기관장 등 임원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한 금액을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고통받는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후에도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거래소와 코스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총 2억6천5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