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N1) '블라썸 핑크' 색상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화이트 색상에 이어 봄을 맞아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라썸 핑크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최대 초당 37만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이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고 세안제로 미세 기포를 만들어 세안을 돕는다. 실리콘 브러시는 최대 분당 4천200회 미세하게 진동해 노폐물을 제거한다.
피부에 닿는 브러시 소재는 국제표준규격에 따른 피부 접촉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을 적용했고, 초음파 헤드 부분은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썼다. 방수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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