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해외주식 직구'로도 이어지며 지난달 해외주식 결제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달 예탁원을 통한 해외주식 결제액(매수+매도)은 총 137억6천241만달러(약 16조9천965억원)로 역대 최대였다. 지역별로는 미국 주식 거래가 가장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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