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육개장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25곳 법률위반 적발

입력 2020-04-06 11:52   수정 2020-04-06 11:53

삼계탕·육개장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25곳 법률위반 적발
식육추출가공품 등 가공업체 총 328곳 점검 결과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계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식육 가공업체 총 328곳을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25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9곳)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6곳) ▲ 건강진단 미실시(4곳) ▲ 위생교육 미이수(4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삼계탕, 육개장 등 식육 가공품 33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식육추출가공품 8개 제품이 대장균 기준·규격에 부적합했으며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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