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5천750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탈북민, 장애인 등을 위한 31개 사업에 쓰인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외 계층에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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