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NH농협카드는 마스크 재고가 많은 약국을 추려 알림을 보내주는 '마스크 알리미 챗봇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반경 5km 이내 마스크 재고가 넉넉한 약국 10곳을 추려 카카오톡 메시지로 안내해준다.
이용 대상은 NH농협카드 개인회원이며, 카카오 알림 톡 채팅방 하단의 '마스크 알리미봇 시작' 메뉴를 클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특정 약국을 선별해 등록하면 해당 약국의 마스크 입고, 품절 상황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마스크 재고 확인, 코로나19 발생 현황 등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서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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