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주주총회를 열어 관련 정관을 개정, 코넥스 상장을 신청하고 향후 코스닥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코넥스에 상장하면 주식의 효율적인 균형가격 발견이 가능해져 주식 거래가 원활해지고 회사 인지도 및 신인도가 높아지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활용한 암 사전검사 기술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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