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멕아이씨에스[058110]는 자사의 인공호흡기 제품(MTV10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대상 질환은 호흡곤란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이다.
회사 측은 "호흡곤란 환자의 호흡을 보조하고 폐 질환에 따른 저산소증에 빠진 환자의 폐산소화를 개선하는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미국 지역 유통망을 확보하고 미국 내 물류 센터 및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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