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하차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이로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일 미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자 대결로 짜이게 됐다. hanksong@yna.co.kr (끝)
2020-04-09 00:35
[2보] 샌더스, 미 대선 경선 포기…바이든 사실상 민주 후보 확정
[2보] 샌더스, 미 대선 경선 포기…바이든 사실상 민주 후보 확정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하차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이로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일 미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자 대결로 짜이게 됐다. hanks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