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우리카드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2억7천만 달러(한화 약 3천3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프랑스계 국제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SG)을 단독 투자자로 발행된 이번 ABS의 평균 만기는 3년 6개월이다.
SG[255220] 서울지점과 통화이자율 스와프를 체결해 환율·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고 우리카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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