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9일 대한적십자사(한적)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연태 협회장은 "환자를 치료하다가 감염된 의료진들의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성금을 모금했으며 홈페이지와 협회지를 통해 참여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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