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샤오미는 다음 달 홍미노트 시리즈 최신 제품인 '홍미노트 9S'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홍미노트 9S는 LTE 모델 제품으로, 지난 7일 글로벌 출시됐다.
홍미노트 9S에는 후면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4천800만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화소 광각, 500만화소 매크로, 200만화소 심도 카메라까지 총 4개 카메라로 구성됐다. 전면 카메라는 1천600만화소다.
측면 지문인식 센서와 5천20㎃h 배터리가 탑재됐고,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글로벌 가격의 경우 4GB램·64GB 메모리 모델은 249 달러(약 30만1천원), 6GB램·128GB 메모리 모델은 279 달러(약 33만7천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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