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보는 지역이슈' 코너 등 마련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12일 선거 관련 뉴스에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디지털 선거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지역의 현안을 정리해 유권자에게 선거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이를 위해 '빅데이터로 보는 지역이슈'라는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LG헬로비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팀은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방송 권역에 해당하는 74개 선거구의 핵심 이슈를 분석했다.
이와 함께 21대 총선 VOD 특별관과 유튜브(YouTube) 전용 콘텐츠 등을 선보였고, 2020년을 맞아 2천20명의 지역 유권자 목소리를 직접 듣는 '나는 유권자다' 코너도 마련했다.
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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